이웃집 토토로 애니메이션, 고양이 버스 리뷰

 

부끄러운 듯 웃으며 방에서 나가다

 

사츠키와 메이 자매는 어머니의 치료를 위해 도시에서 작은 시골 마을로 왔습니다. 집을 청소하던 메이는 꼬마요정 토토로를 만난다. 이 유쾌한 생명체는 그녀를 마법의 여행으로 데려가 가족, 사랑, 자연의 중요성을 가르칩니다.  사츠키와 메이는 토토로와 친구가 되어 많은 모험을 떠납니다. 한편, 메이 엄마의 갑작스러운 병세가 악화되어 퇴원이 늦어지자 메이는 걱정이 되어 엄마를 만나러 가자고 고집을 부리기 시작한다. 사츠키는 아버지에게 연락해 메이를 달래준다. 하지만 메이의 고집이 우선이다.  1952년 5월, 쿠사카베 타츠오의 가족은 쿠사카베 부인의 병원과 더 가까워지기 위해 도시에서 일본의 시골 마을로 이사한다. 큰딸 사츠키는 12살이고 여동생 메이는 4살입니다. 가족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이 새로운 장을 함께 시작하게 되어 기쁩니다.  어느 날, 메이가 혼자 숲에서 놀고 있을 때 작고 이상한 동물이 지나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녀는 그것을 따라가기로 결심했고 결국 큰 나무 밑둥에 이르렀습니다. 그곳에서 그녀는 도토리나무의 요정 토토로를 만났다. 언니 사츠키가 돌아오자 메이는 토토로를 만났다고 자랑했지만 사츠키는 믿지 않았다.  7월의 어느 비오는 날, 사츠키는 버스 정류장에서 아버지를 만나기 위해 기다리다가 토토로를 만난다. 토토로는 우산을 빌려주고 사츠키는 그에게 나무 씨앗을 줍니다. Satsuki와 그녀의 여동생 Mei는 토토로와의 만남에 매우 행복합니다.  사츠키와 메이가 7월의 보름달을 보기 위해 한밤중에 깨어났을 때, 토토로는 그들의 씨앗이 심어진 화분으로 왔습니다. 

 

여느 때처럼 무도를 웃긴 뒤

그들이 씨가 자라기를 기도하자 곧 싹이 나서 큰 나무로 자랐습니다. 다음 날, 그들은 그것이 모두 꿈이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너무 현실적으로 느껴져서 그들은 여전히 ​​기뻐했습니다.  여름방학이 시작되던 8월의 어느 날, 병원에서 어머니의 퇴원이 연기되었다는 전보가 도착했다. 불안한 메이는 어머니를 찾기 위해 혼자 병원에 갔지만 도중에 길을 잃었습니다. 그녀는 마을 전체를 수색했지만 그녀의 흔적은 없었습니다. 발견된 유일한 것은 저수지에서 어린 소녀의 샌들이었습니다.  새로운 시골집에서 11살 사츠키와 4살 메이는 논, 숲, 도토리 나무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어느 날, 사츠키가 학교에 있고 메이가 혼자 놀고 있을 때, 메이는 그녀를 숲으로 이끄는 동물을 우연히 발견합니다. 그곳에서 그녀는 나무 밑둥에서 굴러떨어져 토토로의 큰 배 위에 착지합니다. 집에 돌아온 그녀는 여동생 사츠키에게 토토로와의 만남에 대해 말하지만 사츠키는 그녀의 말을 믿지 않는다. 그 후 비오는 날 버스 정류장에서 기다리는 사츠키와 메이 앞에 토토로가 다시 나타난다.  사츠키와 메이는 토토로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만, 메이 엄마의 퇴원이 연기되자 걱정이 되어 직접 병원을 찾아 나섰다. 찾을 수 없자 사츠키는 토토로에게 도움을 청했다.  <Nausicaa of the Valley of the Wind>과 <Laputa, Castle in the Sky>에서 저자는 하늘을 찌르는 성과 비행선으로 유럽을 닮은 상상의 세계를 창조합니다. 그러나 <My Neighbor Totoro>에서 작가는 50년대의 일본을 묘사하는데, 이는 좀 더 시골적인 환경입니다. 시골집과 고양이 버스는 아이와 어른의 순수함을 상징한다.  이웃집 토토로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일상은 매우 공감이 가고 현실적입니다. 그들은 큰 목표를 위해 애쓰거나 세상을 바꾸려 하지 않고 일상에서 오는 소소한 행복과 기쁨에 집중한다. 이 단순한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었으며 고전적인 가족 영화로 간주됩니다. 1988년에 개봉한 이 영화는 일본에서 여러 영화제에서 빠르게 수상했습니다. 한국 관객들이 발견하기까지는 시간이 좀 걸렸지만, 영화는 본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실현은 결코 아니었다, 무지한 아부

 이웃집 토토로>는 말로 표현하기 힘든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영화다.  미야자키 하야오의 1972년 TV 시리즈 <Panda and Baby Panda>에는 <My Neighbor Totoro>의 사랑받는 토토로에서 영감을 받은 캐릭터가 등장합니다. 판다는 토토로의 통통한 몸매와 미소, 달리기를 좋아합니다.  미야자키 하야오는 부엉이, 너구리, 곰과 같은 숲속의 동물들과 북방의 요정 트롤, 일본 도깨비의 이미지를 차용하여 아주 아름다운 토토로를 만들어냈습니다. <Nausicaa of the Valley of the Wind>에 비해 5배의 스케치와 3배의 제작비가 소요된<My Neighbor Totoro>은 놀라운 자연 풍경 묘사 기법을 보여줍니다. 미야자키는 "숲"과 특별한 관계가 있습니다. <My Neighbor Totoro>에서 인간은 모두 숲에서 길을 잃었다고 믿는 미야자키는 인간과 자연의 존재와 그 둘을 매개하는 요정을 통해 새로운 의식을 불러일으킨다.  <My neighbor Totoro>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자신의 전개가 애니메이션 작품이라는 미야자키의 말을 실감하게 해주는 작품이다.  미야자키 하야오는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감독 중 한 명입니다. 일반인은 물론 하드코어 오타쿠까지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창시자 안노 히데야키는 한때 오타쿠였으며 미야자키가 애니메이션 장르 개발을 담당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야자키의 작품은 아름답고 시각적으로 훌륭할 뿐만 아니라 다른 작품과 차별화되는 놀라운 기술 요소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사운드 오브 뮤직>의 로버트 와이즈 감독은 미야자키를 애니메이션계의 히치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미야자키 하야오의 애니메이션은 항상 한계를 뛰어넘어 정확한 기술로 모두를 사로잡는다. 정말 멋진 일입니다. 사람이 잠든 사이에 토토로가 싹을 틔우고 꽃을 피우듯, 미야자키 하야오는 모두를 위해 고독 속에서 광활한 애니메이션의 숲을 일구어 왔습니다.  <My Neighbor Totoro>에는 그런 미야자키 하야오의 유령이 있다. “어렸을 때는 맑은 물이 흐르고, 물고기가 헤엄치고, 앞에 논이 펼쳐지고, 멀리 숲과 산이 있었다. 그런 곳에서 마음껏 돌아다닐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 기쁨을 그리고 싶었다.”  다른 사람이 자신의 기쁨을 함께 나누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 순수한 선의는 미야자키 하야오의 애니메이션에 넘쳐나는 것입니다. 그의 작품 이웃집 토토로는 나를 웃고 울게 만든다. 더군다나 그 환상은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와 단단히 얽혀 있는 것이다.  이웃집 토토로에서 칸타가 어른용 자전거를 타는 장면이 있다. 아무리 노력해도 다리가 닿지 않아 해결책으로 몸을 비틀고 비스듬히 페달을 밟았다. 이 디테일은 영화를 사실적으로 느끼게 하고 우리가 잊고 있었던 과거와 우리가 끊임없이 잃어가는 '세상'이 무엇인지를 느끼게 한다.